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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기술 공동연구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사이버보안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부속서(Technical Annex, TA)를 체결하고 올해 2개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위협이 날로 지능화, 고도화함에 따라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정부는 사이버보안을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개발(R&D)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이버보안의 중요성
최근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은 개인과 기업, 국가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사이버보안 기술의 국제 공동연구에 착수하여 글로벌 수준의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의와 유형.
- 최근 사이버 공격 사례.
- 공동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
한미 사이버안보 협력
미국은 세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로, 지난해 4월 양국 대통령은 ‘한미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체결하였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국의 사이버 안보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내용 및 목표
과기정통부와 미국 국토안보부는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행위 추적기술과 대규모 군중 내 이상행동 식별 및 추적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이번 연구는 구체적인 연구범위, 목적, 양국 간 과업 배분 등 다양한 과제를 포함한다. 연구 성과는 양국의 사이버 보안 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구기관 및 참여 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고려대학교 | MITRE |
Rand 연구소 | MIT Lincoln 연구소 | 기타 글로벌 탑티어 연구기관 |
이 연구에는 한국과 미국의 다양한 사이버보안 분야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의 협력으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될 전망이다.
협력의 필요성 및 기대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전 세계가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은 글로벌 차원의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양국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의 외부 위협에 대해서도 더욱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민원 관련 문의
사이버보안 연구 및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는 다음의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기획과(044-202-6448)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보안팀(042-612-8130, 8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 활용 및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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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한미 사이버안보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한국의 사이버 방어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발전은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사이버보안 기술 발전 방향
사이버보안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방어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연구 방향은 예방, 탐지, 대응의 3단계를 아우르는 포괄적 접근으로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