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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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9월 14일과 21일, 총 6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무상점검 장소 및 일정
첫째 날인 9월 14일에는 중구청 주차장에서, 9월 21일에는 동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에서 점검이 이루어진다. 대전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해 승용차, 승합차, 소형차량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과 전문 인력 참여
점검 항목은 워셔액과 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 및 보충, 타이어 점검과 공기압 조정, 냉각수 보충, 배출가스 측정 및 조정, 전구류 점검 및 교체 등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대전그린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정비사 320여 명이 참여해 엔진 과열, 타이어 펑크 등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 점검한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사전 점검 권장
대전시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사전 차량 점검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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