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간정원 4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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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 속 민간정원 4곳 새롭게 지정

대전시가 도심 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 4곳을 새롭게 지정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인, 법인, 단체가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며 일반에 공개하는 정원을 의미합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내 민간정원은 총 12곳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신규 지정된 민간정원 4곳 소개

  • 제9호 부엔까미노 (중구 산성동 13-19): 스페인어로 '좋은 길'을 뜻하는 부엔까미노는 카페형 정원으로 잔디밭과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제10호 시은우 (서구 월평동 62-1):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여 도심 속 아담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정원입니다.
  • 제11호 커피가 (유성구 탑립동 618-22):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야외정원과 포토존을 갖추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 제12호 모루정원 (대덕구 덕암동 11-3): 골목 속 정원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관이 돋보이는 정원입니다.

대전시 민간정원 현황과 시민 참여 안내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시 내 민간정원은 기존 8곳에 더해 총 1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존 민간정원은 하늘강(대덕구 이현동), 소나무풍경(서구 괴정동), 월든(중구 목동), 공휴일(서구 내동), 그곳에(유성구 갑동), 풍류소제(동구 소제동), 커피하우스(중구 유천동), 대전신세계Art&Science(유성구 도룡동) 등입니다.

민간정원은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민간정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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