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서 만나는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대전 현대아울렛,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화려한 변신을 마쳤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채로운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10m 대형 트리와 해리곰 포토존, 아뜰리에 드 노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중앙 야외 광장에는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뚝 서 있다. 이와 함께 귀여운 해리곰 캐릭터가 함께하는 포토존 '아뜰리에 드 노엘'이 오픈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럽풍 크리스마스 마켓과 숲속 오두막 분위기

야외 광장 주변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상시키는 마켓 부스와 숲속 오두막으로 꾸며졌다. 동물 친구들,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장식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배치되어 마치 숲속 요정들이 사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회전목마 앞은 인기 만점 포토존으로 손꼽힌다.

저녁 조명과 야경, 두 가지 매력 즐기기

현대아울렛의 크리스마스 조명은 해가 진 후 더욱 빛을 발한다. 밝은 낮과 어두운 밤의 야경을 모두 즐기려면 늦은 오후 방문이 권장된다. 눈부신 조명 아래에서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무료 포토부스 쿠폰과 SNS 인증 이벤트

현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무료 포토부스 쿠폰을 제공한다. 트리를 배경으로 인생 네 컷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세종수목원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아울렛에서는 소규모 마켓, 아이들 클래스 체험, 주말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안내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123
•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 주차: 구매 시 3시간 무료, 평일 무료 주차 가능

올겨울, 대전 현대아울렛에서 미리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