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박물관 특별전시로 만나는 캘리그래피와 조각

화폐박물관, 특별전시로 문화 체험의 장 마련
대전 유성구 가정동에 위치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기념주화, 지역화폐, 우표, 수표 등 다양한 화폐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제1~4 상설 전시실과 더불어 특별 전시실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시 '비워낸 길 위에서 결을 만나다' 소개
2026년 6월 23일부터 7월 12일까지 화폐박물관 1층 오른쪽에 위치한 특별 전시실에서는 신경화 작가의 개인전 '비워낸 길 위에서 결을 만나다'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에는 특별전시임을 알리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전시 내용과 관람 포인트
전시장은 수호견 '먹구' 캐릭터를 시작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먹구는 천연기념물 삽살개의 용맹함과 서예의 먹 이미지를 결합한 캐릭터로, 작가는 이를 통해 관람객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내고 평안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먹과 붓, 도장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캘리그래피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독특한 글씨체와 숨은 의미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글씨를 새긴 조각 작품과 인물 형상을 표현한 입체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시각적 다양성을 더합니다.
방문 안내 및 부대시설
화폐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방문이 가능합니다.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별 전시실 앞에서는 약 3억 원 상당의 만 원권 화폐 부산물로 만든 대형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화폐박물관에서 특별한 전시와 함께 문화적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위치 및 문의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세한 방문 안내는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