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예산 주민 피해복구 지원 대폭 증가!
2025년도 행정안전부 예산 개요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예산을 72조 839억 원으로 편성하여, 재난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것을 선언하였다. 재난안전에 최다 예산을 편성하여 극한 기후 현상으로 인한 재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예산 구성은 지방교부세 67조 385억 원, 사업비 4조 6362억 원, 기본경비 및 인건비 4092억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주거와 지역 경제, 디지털 정부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분배된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는 1조 6681억 원이 편성되어 주민의 안전과 복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 예산 조정
국회 심의를 통해 조정된 주요 사업 예산 항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경제안정화를 위해 1조 4300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이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 및 청년 마을 조성을 포함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1조 원, 빈집 정비 지원 100억 원, 청년마을 조성에 75억 원을 책정하여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재난안전 분야의 예산은 주민의 피해를 최소化 하기 위한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재난 대비를 위한 지자체 CCTV 관제 체계 인공지능 전환.
-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복구 지원금의 확대.
- 디지털 정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 시스템 개선.
재난안전 분야의 세부 내용
재난안전 예산 1조 6681억 원은 여러 구체적인 사업으로 나뉜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8803억 원, 사유시설 및 공공시설의 복구비로 1200억 원이 배정되었다. 또한, 지능형 CCTV 관제체계 구축을 위해 51억 원이 포함되었다. 이는 향후 화재나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주민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를 통해 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정부의 추진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정부의 혁신을 위해 8213억 원을 편성하였다. 정보 시스템 인프라 개선을 통해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범정부적인 AI 활용 기반을 구축하며 노후 장비의 통합과 인공지능 공통기반 구현에 집중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은 국민의 편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통합을 위한 예산 배정
| 온기나눔 캠페인 운영 |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 제주 4·3사건 보상금 |
| 6억 원 | 8억 원 | 2419억 원 |
사회통합을 위한 예산으로 7169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기념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온기나눔 캠페인과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국민 대통합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고, 치유와 화해에 기반한 과거사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예산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의 대응 의지
정영준 행안부 기획조정실장은 “국회 심사에서 예산이 일부 감액되었지만,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이 흔들리지 않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연초부터 신속한 예산 집행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이 철저히 이루어질 예정이며, 국민들이 정책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러한 점은 재난안전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결론: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행정안전부가 편성한 2025년 예산과 관련된 여러 정책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난안전 인프라의 지속적인 구축과 디지털 정부의 혁신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 통합을 이루겠다는 의도는 앞으로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의 이러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국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문의사항
예산 및 정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044-205-14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정책과 예산이 체계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는 정책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