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라면 10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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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돌이 라면 100만 개 판매 돌파

대전 꿈돌이 라면, 누적 판매 100만 개 돌파

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으로 주목받은 ‘꿈돌이 라면’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10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대전 지역 한정 및 오프라인 중심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 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캐릭터와 일상 식문화를 결합한 대전형 로컬브랜딩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희소성과 정서적 연결이 흥행 배경

‘대전 한정 판매’라는 희소성이 이번 흥행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제한된 접근성은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와 선물 심리를 자극했다. 또한, 1993년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꿈씨패밀리’ 세계관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강한 정서적 연결고리를 형성했다.

체험과 공유가 만든 선순환 구조

0시축제, 대전역 포토존, 시티투어 등 현장 체험이 SNS 공유로 확산되는 동선 설계가 맞물리면서, 체험이 애정으로, 애정이 재방문과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민 감사 이벤트 예정

유통 및 판매원인 ㈜IC푸드는 11월 중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라면 100만 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컵라면을 활용한 명중컵 게임, 컵굴링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게임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꿈돌이 라면과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주요 판매처와 앞으로의 계획

현재 ‘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3층 ‘꿈돌이와 대전여행’,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백화점, GS25,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전 내 주요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로컬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대전 꿈돌이 라면 10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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