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칸 굴절버스 운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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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칸 굴절버스 운행 임박
대전 서남부권에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3칸 굴절버스가 본격 운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신교통수단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대 230명까지 수송 가능한 대용량 버스로,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4월 1일, 대전 서구 도안호수공원 일대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청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칸 굴절버스의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점검에서는 차량 내·외부 장치 상태 확인과 함께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용반네거리까지 2.6km 구간을 왕복하는 주행시험도 병행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 차량은 저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서 주행시험을 마친 바 있습니다.
대전시는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하고, 전용차로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구축을 마무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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