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에 뜬 대전빵차, 대전 0시 축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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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와 대전빵차의 만남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매년 여름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입니다.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머드 슬라이드, 머드탕, 머드 마사지존 등에서 온몸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EDM 파티, 공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전빵차 시즌2, 보령에서 대전 알리다

올해 보령머드축제에는 특별한 방문객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빵차 시즌2가 축제 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시가 기획한 이동형 프로모션 차량인 대전빵차는 대전의 맛과 문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부산대학교 축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세종정부청사, KBO 올스타전 등 다양한 행사장을 순회하며 대전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전빵차의 매력과 프로그램

대전빵차는 대전을 대표하는 빵과 굿즈, 이벤트를 싣고 방문객들에게 ‘대전의 맛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라면과 굿즈, 성심당 빵 등이 무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추억의 뽑기, OX 퀴즈, 꿈돌이 인형 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대전 0시 축제, 여름밤의 새로운 경험

대전빵차 곳곳에는 ‘대전 0시 축제’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적혀 있어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오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중앙로와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는 ‘도시의 낮과 밤이 바뀐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밤이 되면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되고 야시장, 공연, 체험 콘텐츠가 이어지며 도심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변모합니다. 특히 올해는 여름밤을 테마로 한 야외 퍼포먼스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확대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 축제 홍보의 새로운 방식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대전빵차를 만난 방문객들은 처음에는 빵차가 무엇인지 궁금해했지만, 곧 대전이라는 도시와 축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특정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휴가철 전국 각지의 축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점에서 효과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보령과 대전의 시너지

보령 머드축제와 대전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면서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찼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머드 체험으로 지친 방문객들은 대전빵차에서 제공하는 빵과 음료, 꿈돌이 라면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축제 현장에서 도시의 매력까지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대전 0시 축제에 주목

올여름 특별한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대전 0시 축제를 추천합니다. 8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대전만의 독특한 매력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을 선사할 것입니다.

축제 장소 안내

보령 머드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보령머드축제에 뜬 대전빵차, 대전 0시 축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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