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 AI 교과서 수업 교육생 800명 모집!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개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최근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교육생 8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튜터는 학교에서 교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주로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리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 등록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하고, 디지털튜터라는 직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인으로, 교육을 통해 필요한 자격과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후 각 학교에서 디지털튜터 역할을 수행할 때 우대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교육의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
디지털튜터 역할 및 중요성
디지털튜터는 학교에서 필수적인 지원 인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있어 교사의 디지털 자원을 관리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도와준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광범위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한 디지털 자원과 소프트웨어 사용 노하우를 갖춘 디지털튜터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핵심 인력이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 디지털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교사와 학생 간의 디지털 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 디지털튜터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한다.
-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 AI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학생의 역량 차이를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모든 교육생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한다.
- 디지털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교육 커리큘럼
기본 교육 내용 | 심화 교육 내용 | 과정 정보 |
디지털 기기 소양 | 에듀테크 실습 | 총 60차시 교육 |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관리 | 텍스트 코딩 기초 | 디지털 교과서 활용 |
수업 지원 기법 | AI 활용법 | 모집 과정 및 지원 |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교육은 50차시로 구성되며, 디지털 기기 사용법, 소프트웨어 관리, 수업 지원 기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화교육은 10~20차시로 진행되며,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실습과 텍스트 코딩, AI 활용법 등 실용적인 수업이 포함된다. 이러한 과정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형성을 위한 것으로, 교육생들은 디지털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된다. 교육의 이수 후, 직접 학교에서 디지털튜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디지털교육 발전 방향
교육부는 디지털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1200명의 디지털튜터를 양성해 배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교수 및 학습 환경을 혁신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송근현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의 증가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실 내에서 디지털교과서의 활용을 통한 수업 혁신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튜터는 필수적인 역할을 맡는다.
디지털교육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 이는 디지털 인프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사회에서 교육 체계의 변화와 맞물려 진행되어야 한다. 다양한 지원 시스템과 교육 과정을 통해 학교에서의 디지털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교육 전체의 질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 미래의 교실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의 발전과 교육생 양성이 함께 이루어질 때, 우리는 더욱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체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