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 양자기술 예타 면제 소식! 클릭 필수!

R&D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발표

최근 정부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사업,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6개의 대형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확정된 바 있으며, 해당 사업들은 혁신성과 시급성이 인정받아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결정은 미래의 감염병 대처 및 국가 기술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의 연구개발 세부 추진 방안이 변화하며, 새로운 R&D 시스템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예타 면제 제도는 그동안의 평가 시스템을 넘어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국가 정책의 변화와 더불어 과학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사업

이번 총괄위원회에서 면제된 6개 사업 중 4개는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되었다. mRNA 백신 개발 사업은 팬데믹 대비를 위한 새로운 백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팬데믹 대응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이 사업은 향후 글로벌 헬스 위기 발생 시 안정적 백신 공급을 목표로 한다. 이 외에도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선도국 수준의 기술 확보를 위해 중요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무 지향적인 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mRNA 백신 개발 사업
•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
•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

기술 변화 대응력 향상

이 외에도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비수도권의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 경제의 뿌리를 더욱 굳건히 한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연구인력의 전략적 양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가 R&D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광주과학기술원 AI 과학영재학교 신설 사업은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적인 방향이며, 과학기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각 사업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한 후 총사업비 등이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 추진 의지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적으로 시급한 기술개발을 적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타 폐지를 추진하는 동시에, 과도기간에는 예타 면제와 신속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며 국가적 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조치이다. 앞으로의 과학기술 혁신은 이러한 정책적 변화와 함께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기대가 요구되는 시점이며, 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중요하다.

문의 및 참고 사항

추가적인 정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국 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044-202-694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책브리핑에서 제공되는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나, 출처 표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사진은 제3자 저작권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정보를 통해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