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추석 명절 힐링 장소로 추천!

추석 숲체험 프로그램

산림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18곳의 다양한 산림 관련 시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수목원, 정원 등에서 열리며,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산림청의 숲체험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통놀이 체험, 숲 해설 및 숲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가을 곤충 관찰하기 등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 경기 양평군의 산음치유의숲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씨앗폭탄 날리기 프로그램.
• 강원 영월군의 망경대산치유의숲에서는 힐링을 목적으로 한 불멍 힐링다도 체험.
• 전북 임실군의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친환경 목공체험인 벽시계 만들기.

문화 행사 소개

세종시의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사계절전시온실에서 특별전이 열리고, 이야기가 있는 스탬프 투어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교육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마련된 프로그램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무료 입장 안내

추석 명절 동안 입장이 무료인 시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경북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무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연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 내용 정리

위의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연령대와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숲체험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정된 시간 동안이나마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산림청의 의미

임상섭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근의 산림휴양복지시설을 방문하도록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명절을 맞아 자연에서 힐링하고, 뜻깊은 추억을 쌓기를 바랍니다.

연락처 안내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대변인실(042-481-4078)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반드시 확인 후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이 더욱 의미 있게 채워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