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죄 신고하면 보상금 지급 혜택 대공개!

조직적 사기범죄 단속 강화

경찰청은 조직적 사기범죄의 근절을 위해 특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범죄의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은 10월 31일까지 8주 동안 특별자수 및 신고기간을 설정하여 더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특별기간 동안, 수거책, 송금책 등 단순 가담자도 자수를 할 기회를 제공하여 범죄 생태계의 뿌리를 뽑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수 및 신고 방법 안내

자수 및 신고는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기범죄에 연루된 경우, 경찰의 대표번호인 112로 신고하거나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면 됩니다. 자수의 방식은 전화, 직접 방문, 심지어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신고자에게는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검거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자수자에게 유인책이 될 수 있으며,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양형에도 고려될 것입니다.

•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범죄조직 및 수거책에 대한 처벌 강화
• 특별자수 기간 내 자수한 경우 양형 감경 가능성
• 신고가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경우 보상금 지급

관계기관 협업 강화

경찰청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기범죄를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방침입니다. 대검찰청과 금융감독원은 함께 자수 및 신고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경찰청은 해외에 있는 콜센터 및 자금 세탁 조직과의 단절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에 따라, 여러 기관이 인포그래픽 및 영상을 제작해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피해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보호와 지원

이번 특별자수 및 신고기간의 도입은 단순히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경찰청은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도록 유도하며,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계획입니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피해자 맞춤형 지원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존중의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보험사기 특별단속 및 법 개정

경찰청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개정 이후 처음 시행되는 특별단속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은 보험사기 알선, 유인, 광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법룰 개정의 취지에 맞게, 병원 관계자와 브로커들이 개입된 조직적인 보험사기도 겨냥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범죄의 뿌리를 뽑을 계획입니다.

국민적 경각심 촉구

경찰청은 사기범죄의 근절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중이 범죄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불안하게 현금을 다루는 모습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이는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시적인 검증과 교육을 통해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기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고 및 문의처 안내

마지막으로, 자수나 신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02-3150-2168), 경찰청 형사국 마약조직범죄수사과(02-3150-2782), 대검찰청 조직범죄과(02-3480-2284),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단(02-3145-8130) 등의 기관이 신고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통로를 통해서 범죄와의 싸움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