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모 11편 지원 기회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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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과 함께 중소방송영상제작사를 대상으로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라마 4편과 비드라마 7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공모 대상으로 하며, 정부는 고품질 케이-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후반작업 지원사업을 시행해왔다. 이러한 사업은 많은 제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후반작업 지원 사업의 의의

후반작업 지원사업은 한국 방송영상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사반장 1958’, ‘경이로운 소문 2’, ‘내 남편과 결혼해줘’처럼 품질 높은 콘텐츠들이 등장하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후반작업 지원은 제작 단계에서 품질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완성된 콘텐츠가 해외로 진출할 때 필요한 현지화 작업과 희망적인 소식을 보여준다.


  • 드라마 및 비드라마 작품의 공모 조건이 명확하다.
  • 정부의 지원으로 후반작업이 강화되었다.
  •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2024년 공모 일정 및 신청 방법

2024년도 공모는 다음 달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방송영상제작사는 콘진원 누리집에서 세부 공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비드라마의 경우 최대 1억 원, 드라마는 최대 5억 원의 바우처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후반작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가 지원된다. 이러한 선진화된 시스템은 제작자들이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후반작업 서비스 제공업체 소개

이번 사업에서는 두 곳의 후반작업 선도 업체가 선정되었다. 자이언트스텝인스터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뛰어난 작품 경험을 갖고 있어 기대가 크다. 자이언트스텝은 ‘무빙’, ‘스위트홈’과 같은 인기 작품을 작업하였고, 인스터는 ‘선재 업고 튀어’와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하였다.

현지화 지원의 필요성과 중요성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현지화 지원이 필수적이다. 현지화 지원은 다국어 번역, 더빙, 음원 교체 등을 통해 해외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유통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러한 지원은 콘텐츠의 국제적 시장 접근성을 개선시켜주며, 광고기반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인 FAST를 통한 송출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

FAST 서비스는 스마트 TV를 활용한 광고 기반 서비스로,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약 1억 5000만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가 케이-콘텐츠의 해외 진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인기 콘텐츠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새로운 가능성

문체부의 정책은 케이-방송영상콘텐츠의 수출 및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체계적인 후반작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정책담당자는 이러한 지원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K-콘텐츠는 더욱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과 응원 메시지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자들은 정부의 후반작업 지원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탐색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모든 제작자들과 관련 업계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

문의 및 정보 제공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 방송영상광고과(전화: 044-203-3228)로 문의하면 된다.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상업적 이용 시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방송영상 산업은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

이번 ‘2024 방송영상콘텐츠 후반작업 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 방송영상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발판이 될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제작자들이 성공적으로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작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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