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치매 환자·발달장애인 실종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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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협력으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SK하이닉스와 협력하여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의 확대
SK하이닉스의 무상보급 사업은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통신비도 전액 지원합니다. 2021년부터 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 간 사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
무상 보급 대수 | 사례 수 | 평균 발견 소요시간 |
4590여 대 | 2232건 | 치매 40분, 발달장애인 1.1시간 |
배회감지기를 활용한 발견 사례가 2232건에 이르며, 실종자 발견 소요시간이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향후에도 더욱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
윤희근 경찰청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등은 배회감지기 보급이 실종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실종자 발견 및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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