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정석민의 일상 미션 소개
안녕하세요. 100인의 아빠단 일상멘토 정석민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가 맡은 미션의 주제는 ‘일상’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면 많은 것들을 스스로 하게 되는데, 어떤 아이가 이러한 과정에서 더 잘 적응할까요? 스스로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미션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바른 습관 형성하기
아이들이 스스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그것을 매일 반복하며 좋은 습관으로 형성하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특히, 한글과 수학 학습보다 발달 과업을 혼자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원래 잘 못합니다. ‘못한다’는 것은 어른의 기준에서만 해당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면 아이는 스스로 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죠. 조금 서툴러도 스스로 할 수 있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 부모는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정기적인 실천이 필요합니다.
- 스스로 하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 미션 안내
기본 미션은 나이가 어리거나, 스스로 하는 습관이 부족한 아동을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기본 미션은 한 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아빠와 함께 주제를 결정하고, 일주일 동안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습관을 설정하세요. 주요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빠와 이야기 나누기, 일주일 동안 스스로 할 습관 정하기, 미션판 만들기, 매일 실천하기, 그리고 시상하기입니다. 이 목표를 통해 아이는 자기 주도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심화 미션 안내
심화 미션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미션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좀 더 어려운 과제를 목표로 합니다. 아빠와 함께 일주일 동안 실천할 시간을 정하고, 그 동안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여 자신이 직접 이행합니다. 최근 저희 아이가 실천했던 예로는 아침 등원 준비를 혼자 하는 것인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 생활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미션을 마쳤다면, 격려를 통해 긍정적 피드백을 주세요.
| 미션 단계 | 준비물 | 목표 |
| 기본 미션 | 미션판, 색칠 도구 | 하나의 습관 정하기 |
| 심화 미션 | 미션판, 자석, 색칠 도구 | 스스로 하는 시간 정하기 |
위와 같은 구조를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습관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이러한 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 강화하기
부모는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 함께 학습하는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부모가 솔선수범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이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형성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서투르고 힘들겠지만,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의 진심 어린 노력은 아이의 긍정적인 성격과 자립성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스스로 습관
아이에게 필요한 습관을 찾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습관은 강하게 형성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에 맞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은 예시를 통해 고민해 보세요. 아래는 연령대에 따른 스스로 할 수 있는 습관의 예입니다:
- 만 2세: 스스로 숟가락 쥐고 먹기, 양말 신기
- 만 4세: 스스로 옷 입기, 치우기
- 만 6세: 유치원 가방 챙기기, 집안일 맡기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의 목표
미션이 끝난 후에는 아이가 형성한 좋은 습관이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환경에 부딪힙니다. 따라서,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미션과 함께 한 경험은 아이가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마무리 및 다짐
이번 미션을 통해 100인의 아빠단 모든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랍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지금의 습관이 평생에 걸쳐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이 시간이 앞으로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좋은 기억을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