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 8만 톤 전량 인수로 쌀값 안정화!
2024년 공공비축미 인수 계획
정부는 2024년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 8만 톤 전량을 인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수확기 쌀값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향후 쌀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공비축미 인수는 쌀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2025년에는 남은 정부양곡 30만 톤을 사료용으로 특별 처분할 계획도 세워여, 재고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확기 쌀값 안정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발표한 대책을 바탕으로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중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방안에는 2024년산 쌀 사전격리 물량을 포함한 구체적인 매입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농가의 피해벼 수매 희망 물량 4만 6000톤에 대해서는 잠정등외 등급 규격을 설정하고, 시·도에서 신속하게 매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정부는 시장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2024년산 공공비축미 전량 인수 계획
- 벼 매입자금 3조 5000억 원 지원
- 산지유통업체 의무 매입 물량 설정
정부의 정책 대응
정부는 벼 매입을 위한 자금을 3조 5000억 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정부가 1조 3000억 원, 농협이 2조 2000억 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벼 매입의 150%에 해당하는 물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각 산지유통업체가 지원받은 자금에 상응하는 의무 매입 물량을 연말까지 이행하도록 지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쌀 유통 질서를 저해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방침입니다.
쌀 유통 질서 점검 및 제재 방안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쌀의 저가판매와 신·구곡 혼입 등의 시장교란 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증가하는 쌀 가격과 수요를 안정시키기 위해 쌀 유통 질서를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산지유통업체에 대해서는 벼 매입자금 감액 등의 제재를 취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쌀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의 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모니터링 강화
최명철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앞으로 산지 쌀값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20만 톤 사전격리와 피해벼 매입, 산물벼 전량 정부 인수 등의 조치를 통해 쌀 시장의 안정성을 꾀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면밀히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겠습니다.
미래 계획 및 비전
향후 정부는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재고 관리 및 가격 안정화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특별처분을 통해 사료용 양곡을 판매하는 것도 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쌀 시장의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농가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나가겠습니다.
마무리 및 연락처 안내
농림축산식품부는 향후 쌀 시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궁금한 점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 식량정책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044-2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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