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행, 화물차·버스 혁신! 국토부, 시범운행지구 4곳 발표!
Last Updated :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속 소식
한국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지고 확대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전북 군산~전주에서는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화물운송이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첫차보다 일찍 승객을 태우는 자율주행 새벽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4곳 선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 전북 군산~전주와 충남 당진에 새로운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되었습니다.
-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충남 내포신도시의 시범운행지구도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17개 시·도에서 총 36개 시범운행지구가 지정되었습니다. | 지구는 자율차 연구·시범운행을 위한 특례 지역으로 활용됩니다.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는 이미 자율주행차가 주차되어 운영 중입니다. |
전북 군산~전주 구간은 자율주행 화물운송에 도전하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 내년 초부터 전북에서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서울에서는 새로운 새벽노선에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국토부 장관의 발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국토부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실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책을 계속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의 사항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044-201-3852)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사진은 저작권이 따로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율운행, 화물차·버스 혁신! 국토부, 시범운행지구 4곳 발표! | 대전진 : https://daejeonzine.com/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