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최대 실적 민관 원팀의 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의 주요 성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석열 정부의 첫 중간 점검을 통해 그동안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에서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민관 협력의 결과로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정학적 불안, 고금리·고물가의 위기 속에서도, 업계와 정부의 긴밀한 협력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주요 지표로는 1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의 수출 증가율과 외국인 직접투자가 327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있다. 이 모든 성과는 산업부가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균형 발전을 추구한 덕분이다.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향한 민관 원팀 코리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수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주요 품목이 급성장하며,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가 두 개의 주력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이루었고, 방산, 전력기자재, 바이오 의약품 등 새로운 품목이 주력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 반도체는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초과했다.
- 자동차는 매달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 LNG운반선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이 20% 이상 증가했다.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산업부는 첨단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4개 분야를 전략적으로 지정했다.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가 주요 분야로 선정되었다. 이들 분야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안전성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은 원전 10기의 계속운전과 신한울 3, 4호기의 건설 재개로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 안보 확보는 국가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15년 만의 큰 성과로 평가된다. 해외 원전 설계와 구축 매력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전 관련 일감은 올해까지 약 9조 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지방 투자 및 일자리 창출 정책
산업부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 20여 년간 분산 추진하던 다양한 정책을 통합하였다.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기업들은 총 74조 원의 투자 의사를 밝혔으며, 이는 실제로 진행 중인 곳도 많다.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지막 희망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단지 출범 60주년 기념 | 3조 원 투자로 정주 환경 개선 |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청년의 활력 공간으로 변모 |
노후 산업단지 개선을 통해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청년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글로벌 통상조치 및 경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산업부는 글로벌 통상조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4건의 FTA와 IPEF 협상을 타결하였다. 우리나라의 FTA 네트워크는 전 세계 GDP의 85%를 점유하고 있다. 이러한 통상 네트워크는 공급망과 무역투자, 기술 분야에서 맞춤형 협력 플랫폼을 제공한다. 20회 이상 정상외교를 통한 경제사절단 파견도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971억 달러의 경제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들
산업부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가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편차가 크고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체감은 떨어진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과의 통상관계 안정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다. 산업부는 탄소중립과 AI 혁명 속에서 산업의 대전환을 주도할 것이며, 기업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결론 및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에너지 정책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데 힘쓰겠다. 더불어 문의가 필요할 경우, 각 부서의 연락처가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 있다:
- 정책기획관 혁신행정담당관: 044-203-5537
- 무역정책관 무역정책과: 044-203-4024
- 투자정책관 투자유치과: 044-203-4089
- 산업정책관 산업정책과: 044-203-4214
- 첨단산업정책관 반도체과: 044-203-4274
정보 제공 측면에서 정책 관련 자료는 정책 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