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러북 군사협력 규탄과 사무국 설립!
한미일 협력 사무국 설립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리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15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중 '한미일 협력 사무국'을 설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사무국은 세 나라 간의 공동의 의지를 조율하고 이행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이 사무국의 설립은 세 나라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과거 15개월 동안 여러 면에서 협력해온 경험이 있음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안보 협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3국 정상의 약속
한미일 정상은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의 위반 및 회피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들은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 협력 심화를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강한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북한의 불법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역량 구축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미일 정상은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3국은 군사 협력을 더욱 제도화하기 위한 협력각서에 서명했습니다.
- 한미일은 국제 비확산 체제를 지키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안보 협력 강화 방안
한미일 정상은 세 나라 간 첫 번째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엣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훈련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 나라의 안보 협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상들은 매년 합참의장 회의를 통해 정보 공유와 국방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상회의의 공동 성명 내용
정상들은 공동 성명에서 지난 15개월 간 세 나라가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를 정리하였습니다. 이 성명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계속해서 증진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세 나라 간의 경제 파트너십 발전에 대한 포괄적 논의와 협력 방안도 다루어졌습니다.
한미일 간의 경제적 협력
| 경제 안전 분야의 긴밀한 공조 | 핵심 광물 및 공급망의 안전성 증대 | 여성 경제 역량 강화 및 STEM 분야 지원 |
세 국가 정상들은 경제안보 분야에서 협력의 지속이 매우 중요함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특히, 공급망 교란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
정상들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비전에 대해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 유지
한미일 정상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세안 중심주의에 대한 지지를 reaffirm했습니다. 정상들은 이 지역의 모든 현상변경 시도에 반대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국제 협력을 통한 안정된 해양 질서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안전한 기술 및 전망
정상들은 차세대 핵심 기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AI, 반도체, 디지털 경제의 안전성을 증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 나라 간의 기술 분야에서 신뢰를 증진시키고,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청년 교류의 중요성
세 국가 간 인적 교류 활성화는 미래 세대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상들은 청년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지하며, 이들이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데 기여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한미일 관계는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과 평화 유지에 기여하는 기제가 될 것입니다. 세 나라가 이룬 성과는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앞으로의 협력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