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00만 명 대상 '전문 심리상담'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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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2027년까지 100만 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확대되며, 향후 2026년부터는 일반 국민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울·불안 국민 심리상담 지원
8회 제공 | 최대 64만 원 상당 | 소득수준별 본인부담 차등 적용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 전액 무료 지원 |
정부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8회 제공하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전액 무료로 지원될 예정이다.
SNS를 통한 마음건강 자가진단
9월부터는 SNS를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마음건강 자가진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될 예정이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출범
26일에 출범한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논의하고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다룰 것이다.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을 강화하고, 학생 마음건강검사도구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청년 정신건강검진 강화 | 학생 마음건강검사도구 본격 도입 | 직장 내 정신건강지원 강화 |
직업트라우마센터 확대 |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 운영 | 상담인력 대폭 확충 |
위의 내용과 같이 청년 및 학생을 중심으로 한 일상적인 마음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7년, 100만 명 대상 '전문 심리상담' 프로젝트 실시 | 대전진 : https://daejeonzine.com/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