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결혼해보세요?' 고급한 분위기 속 특별한 결합식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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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을 위한 공공시설 개방
올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등 48곳의 공공시설이 청년을 위한 예식공간으로 추가 개방된다. 또한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는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개방된 공공시설 상세 안내
국립시설 5곳 |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곳 | 세종 호수공원 등 33곳 |
지자체 시설 5곳 | 기타 공공시설 15곳 |
예비부부들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맞춤형 예식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27년 말까지 200곳 이상의 공공시설이 예식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공유누리 누리집 서비스 소개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는 예식, 웨딩 등의 키워드로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테마지도를 통해 주변 편의시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정책 방향
- 청년층의 선호와 공간 특성을 고려한 예식공간 모델 개발
-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시설 사용료 감면 제도 도입
- 결혼서비스 시장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가격공개 방안 마련
-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관련 업체 정보 제공
- 공공시설 추가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예식공간 제공 지속
위 정책을 토대로 예비부부들이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활용 문의
기획재정부 서비스경제과(044-215-4610),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2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044-203-2641), 환경부 자연공원과(044-201-7316)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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