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가계와 중소기업, 긴급 안정자금 신속 지원합니다.

금융위원회,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대책

금융위원회는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피해자들이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 중입니다.

금융지원 내용

•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피해 가계에 긴급 지원금을 지급
•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기존 대출에 대한 유예 조치
•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 처리
• 카드 결제대금 유예: 카드 결제 관련 유예 혜택 제공
•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은행별로 최대 2000만 원 ~ 1억 원까지 지원

은행 및 금융기관별 지원 내용

금융위원회는 이번 대책을 통해 수해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의 추가 지원

금융감독원은 각종 상담 센터를 통해 현장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금융상담 인력을 지원하여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금융지원 대책의 지속

금융위는 앞으로도 수해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원을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피해자들이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총괄) :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 (02-2100-2866,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