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임뮤직 페스티벌 빵맥과 함께

대전 0시 축제, 타임 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 개최
2025년 8월,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먹자골목 일원에서 특별한 여름 축제가 펼쳐집니다. 무더위를 식혀줄 이번 행사는 ‘2025 대전 0시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타임 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입니다.
축제는 8월 1일 금요일부터 2일 토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음악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과 맥주,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 거리형 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대전의 대표 상권인 둔산동 타임월드 먹자골목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거리형 축제로, ‘빵맥’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대전의 인기 베이커리 8곳이 참여하는 빵 마켓과 시원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마켓이 마련됩니다.
참여 베이커리는 콜드버터베이크샵, 내가잘가는빵집, 목화제과, 꿈심당호두, 몽심, 로라네방앗간, 파이가든, 글로리데이즈 등으로, 각기 개성 있는 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안전한 축제 환경
축제 기간 동안에는 야외 공연과 프리마켓, 푸드존, 거리 공연, DJ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특히 호미들, 키드밀리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차량 통제가 이루어져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축제장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버스는 은하수네거리 정류장 하차가 가능하며, 다양한 노선이 축제장 인근을 지나갑니다. 지하철 이용 시에는 대전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 거리입니다.
대전 한복판에서 즐기는 여름밤의 축제
‘타임 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은 대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도심 속 뮤직 나이트 축제로, 빵과 맥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대전 중심에서 시원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대전 타임월드 먹자골목에서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여름 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