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호두과자, 일상 속 디저트로 상시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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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인기 디저트 꿈돌이 호두과자, 일상에서 만난다
대전 0시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 호두과자'가 이제 축제 현장을 넘어 일상 속 디저트로 자리 잡는다. 중구와 서구 청년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매장 두 곳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 기간 중 뜨거운 인기, 하루 1,000박스 이상 판매
지난 축제 기간 동안 꿈돌이 호두과자는 총 9,400여 박스가 판매되며 하루 평균 1,000박스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현장에서는 긴 대기 줄과 조기 품절 사태가 이어졌고, 축제 종료 후에도 SNS와 온라인 카페를 통해 판매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중구와 서구 매장에서 상시 구매 가능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중구 호두과자제작소(중구 대종로286번길 3, 문창동)에서는 18일부터, 서구 꿈심당(서구 둔산로 241)에서는 25일부터 꿈돌이 호두과자를 상시 판매한다.
다양한 세트 구성과 합리적 가격
판매 제품은 10구 세트(초코 8개, 기본 2개)가 7,000원, 새롭게 선보인 초코 10구 시그니처 세트가 12,000원, 답례품용 4구 세트(초코 2개, 기본 2개)가 3,500원에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지역 청년과 함께하는 대전 대표 디저트로 성장 기대
대전시는 청년자활사업단과 협력해 꿈돌이 호두과자가 청년의 도전 정신과 지역 상징성을 담은 대전 대표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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