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숲속도서관, 문학과 자연의 만남
대전 숲속도서관 개관, 문학과 숲의 조화로운 공간
지난 11월 17일, 대전 서구 구봉산북로 96-90에 위치한 숲속도서관이 공식 개관했다. 개관식 당일에는 시민들을 위한 기념품 배부와 함께 도서관 건립 추진 경과 보고, 개회사 및 축사, 커팅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이후 방문객들은 도서관 내부를 관람하고, 주민들을 위한 산림문학명언 캘리그라피 참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숲속도서관 건립 배경과 자연 친화적 건축
숲속도서관은 2020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소통과 휴식,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올해 완공된 이 도서관은 나무를 주재료로 사용해 자연과의 조화를 극대화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시설
관저동에 자리한 숲속도서관은 2층 건물로, 인근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학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문화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차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도서관 내부와 이용 안내
도서관 내부는 실내화를 갈아 신고 이용해야 하며, 자료는 관내 열람만 가능하고 대출은 불가하다. 보유 도서 목록은 비치된 PC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도서 및 열람실 내 훼손과 낙서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이용 후에는 책을 제자리에 정리해야 한다.
다양한 독서 공간과 산림문학 100선
1층에는 도서실, 카페테리아, 사무실, 수유실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조용한 열람실이 마련되어 있다. 도서실은 앉아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부터 푹신한 의자, 아이들이 놀면서 독서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도서 수는 대형 도서관에 비해 적지만, 종류별로 알차게 갖춰져 있어 독서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산림청이 엄선한 산림문학 100선 도서가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어, 산림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관련 도서를 찾는 이들에게 좋은 추천 자료가 되고 있다.
편의 시설과 주변 환경
수유실과 카페테리아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이나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 열람실은 조용한 독서와 공부 공간으로 적합하다. 인근에는 선유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서관 방문 후 숲길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공간
대전 숲속도서관은 산책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다. 숲과 문학이 어우러진 이 특별한 도서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될 것이다.
숲속도서관 안내
-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북로 96-90
- 운영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
-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