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200만 방문객 돌파

대전 시민이 뽑은 2025년 최고의 뉴스
대전시는 연말을 맞아 시민과 함께 2025년을 빛낸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총 9,441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대전 0시 축제 2년 연속 방문객 200만 명 돌파'가 2,93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대전 0시 축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
중앙로 일원에서 9일간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는 216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4,021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습니다. 축제 곳곳에 등장한 꿈돌이와 꿈씨 패밀리는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키며, 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여주었습니다.
2위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착공, 28년 만에 본격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1996년 기본계획 승인 이후 28년 만에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했고, 올해는 본선 14개 전 공구 착공을 완료하며 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대전 5개 구를 순환하는 이 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대전 교통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도심 속 힐링 명소 탄생
19년간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했습니다. 약 43만㎡ 규모에 호수, 전망대, 출렁다리, 오름언덕 등이 조성된 이 공원은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4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야구특별시 대전의 부활
61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연 한화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국내 최초 인피니티풀과 아시아 최초 몬스터월을 갖추고 좌석 점유율 99.3%를 기록하며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성과를 내며 대전의 야구 명성을 되살렸습니다.
그 밖의 2025년 대전시정 주요 뉴스
- 5위: 대전 상장기업 67개, 시가총액 87조 원 달성
- 6위: 꿈돌이 라면과 호두과자의 전국적 인기
- 7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 8위: 유성복합터미널 신축공사 준공
- 9위: 4년 연속 수상, 202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 10위: 동대전도서관 개관 및 한밭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대전시는 남은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