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대전 교통 새 시대 열다

Last Updated :
유성복합터미널, 대전 교통 새 시대 열다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교통 혁신의 시작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693에 위치한 유성복합터미널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2026년 5월 28일,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시설 규모와 교통 연계성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총사업비 449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대지면적은 1만 5,000㎡, 연면적은 3,858㎡에 달합니다.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도시철도, 시내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해졌습니다.

통합 운행과 이용 편의성 증대

이번 개통으로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직행·고속버스가 하루 300회 이상 통합 운행됩니다. 그동안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분산되어 운영되던 유성권역의 시외·고속버스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한 기존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은 4월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부대편의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 배경과 향후 전망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은 2010년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사업성 저하와 여객 수요 감소로 인해 장기간 지연되었습니다. 이에 대전시는 2023년 공영터미널 방식으로 전환하여 시 재정을 투입, 여객시설 중심의 터미널을 신속히 건립하였고, 지난해 12월 준공 후 이번에 운영을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환승 동선 최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유성복합터미널은 승·하차와 환승 기능을 집약해 환승 동선을 단순화하고 이동 거리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터미널 인근에는 1만7,000㎡ 규모의 지원시설용지와 7,000㎡ 규모의 공공청사용지가 확보되어 있어, 향후 컨벤션 및 업무시설 조성,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대전 서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유성복합터미널은 앞으로 대전 서북부 권역의 핵심 교통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터미널 개통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 대전 교통 새 시대 열다
유성복합터미널, 대전 교통 새 시대 열다
유성복합터미널, 대전 교통 새 시대 열다 | 대전진 : https://daejeonzine.com/4854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대전진 © daejeo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