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Last Updated :

대덕구 오정동에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대전시가 동구와 서구에 이어 대덕구에도 시립도서관을 신설하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제4시립도서관은 2023년부터 본격 추진되며,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2일 대덕구 오정동에 건립될 제4시립도서관의 기본 계획을 공개했다. 이 도서관은 한밭도서관(중구), 동대전도서관(동구), 제3시립도서관(서구, 예정)에 이은 네 번째 시립도서관으로, 대덕구의 문화 인프라 확충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대덕구는 현재 대형 문화시설과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도서관 건립은 균형 있는 문화 정책 실현을 위한 대전시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특히, 오정동은 대전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역’ 신설로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사업과 대전조차장역 이전 개발과 연계되어 대전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사업비 891억 원이 투입되는 제4시립도서관은 연면적 1만 2,0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실질적인 중앙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은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방 확장형으로 설계되며, 건축 디자인은 대전의 ‘밭 전(田)’ 자에서 영감을 받아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다랭이밭’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대전시는 부지 확보와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 착공, 2032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4시립도서관 건립이 가시화됨에 따라 한밭도서관을 컨트롤 타워로 삼아 각 자치구별 시립도서관 1곳씩을 조성, 권역별 도서관 네트워크를 완성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담은 제4시립도서관을 지식과 문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덕구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대덕구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대덕구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확정 | 대전진 : https://daejeonzine.com/4859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대전진 © daejeo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