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세계갤러리 빵 전시로 만나는 행복

대전 신세계갤러리에서 펼쳐지는 빵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 6층에 위치한 신세계갤러리에서 새봄을 맞아 독특한 빵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김병진, 보니룸, 승지원, 아리송, 아일렛솔, 정이, 조서영 등 일곱 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빵을 매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상 속 빵과 행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들
이번 전시는 회화, 설치, 입체, 공예 등 총 140여 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은 이렇게 커도 됩니다’라는 부제를 통해 빵을 통해 경험하는 행복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합니다. 작가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일상적인 먹거리인 빵을 예술적으로 해석하며, 관람객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특징
- 보니룸 작가는 오일파스텔과 디지털 드로잉, 타일 작업을 통해 식탁 위의 다정한 순간들을 부드러운 질감과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했습니다.
- 승지원 작가는 유화와 펠트 작업으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이 각자의 기억 속 따뜻한 순간을 떠올리도록 유도합니다.
- 아리송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은 ‘거인피자’라는 참여형 작품을 선보여, 아이들이 직접 피자 토핑 오브제를 올리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 조서영 작가는 클로즈업된 이미지와 겹겹이 쌓인 붓질, 화려한 색채로 찰나의 순간과 감각을 시각화합니다.
- 김병진 작가는 초와 케이크 등 탄생을 기념하는 순간들을 독특한 구도와 이미지로 표현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정이 작가는 원색과 입체적 재료 표현으로 식빵, 잼, 크림 등의 질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아일렛솔 작가는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빛과 색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람객들이 일상의 감각을 깨우도록 안내합니다.
관람 정보와 부대 프로그램
신세계갤러리 입장료는 1,000원이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2,000원의 체험료가 부과됩니다. 체험은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입니다. 주말 오후 3시에는 도슨트 서비스가 운영되어 전시 이해를 돕습니다.
휴식 공간과 아트샵
전시장 내에는 대전의 명소인 엑스포 다리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임진아 작가의 에세이집 구절과 책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 옆 아트샵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아트 굿즈와 다양한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 일정 및 장소
이번 신세계갤러리 기획전은 2026년 2월 13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 6층입니다.
이번 전시는 빵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예술 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