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핵융합 극한소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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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핵융합 극한소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본격화

대전, 핵융합 극한소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본격화

꿈의 미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개발(R&D)의 중심지가 대전임을 아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핵융합기술연구원(핵융합연)이 자리 잡고 있어, 국내를 넘어 국제 핵융합 연구개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핵융합기술연구원의 핵융합로 K-STAR는 첨단 핵융합 기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대전시는 핵융합 에너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극한소재’ 개발의 거점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026년 4월 26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융합에너지 극한소재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극한 환경 혁신형 핵융합 디버터 전략연구단)’ 사업에 대전시가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시작되어 2030년까지 총 1,0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핵융합 장치 내부에서 발생하는 초고열을 외부로 배출하는 핵심 부품인 ‘디버터’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원천기술과 소재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특히 디버터의 성능을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전에 구축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는 매우 크다. 협약에 따라 한국핵융합기술연구원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의 디버터 관련 국가 전략 과제를 수행하며, 대전시는 핵융합을 비롯해 우주·항공, 국방, 반도체 등 전략산업 분야의 극한·첨단소재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대전테크노파크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부지 제공과 함께 보유 중인 소재 합성 장비를 활용해 시험, 분석, 평가 및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적인 극한 소재 연구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국가 핵융합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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