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위한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작
대전시가 대기오염 저감과 깨끗한 하늘 조성을 위해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사업은 3월 10일부터 시작되어 총 2,630대 차량을 대상으로 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원 대상과 조건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차가 기본 지원 대상이다. 특히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다른 연료 차량도 포함되어 지원 범위가 확대되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이 많은 노후 건설기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 건설기계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이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차량이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대기관리권역 또는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연속 사용본거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차량 소유자가 해당 차량을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보조금 혜택 안내
보조금은 차량 총중량, 차량 가액, 조기폐차 후 구매 차량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5톤 미만 차량은 등급에 따라 차량 가액의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후 무공해차(전기차, 수소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신차를 구매하면 상한액 내에서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5등급 차량 지원 종료 임박
2026년을 끝으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전면 종료된다. 내년부터는 5등급 차량 폐차 시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올해 예산 소진 전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
신청은 온라인과 비대면 접수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에서 PC나 스마트폰으로 신청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 문의하거나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민의 작은 실천이 맑고 깨끗한 대전 하늘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둘러 확인하고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