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궁동 꽃동전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과 환경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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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궁동 꽃동전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과 환경 살린다

어궁동 꽃동전 프로젝트, 지역 상권과 환경에 활력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는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험과 대안을 모색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브랜드 제작소이자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의 활동 중심지인 사회실험공간 '나선지대'입니다.

청년들이 주도하는 상생플랫폼 '여기랑'은 2022년 6월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은동 일대 청년기업과 협력하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진행 중인 '꽃동전 프로젝트'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해 대안 화폐인 꽃동전으로 교환, 어궁동 내 꽃동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프로젝트는 무심코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자원순환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어은동과 궁동의 가게 사장님들에게는 새로운 고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동전 프로젝트는 5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나선지대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색상의 병뚜껑들이 눈에 띕니다. 이 병뚜껑들은 꽃동전으로 교환되거나 업사이클링 재료로 활용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나선지대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과 물건을 판매하며,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간입니다.

플라스틱 수집 방법은 일상에서 사용한 병뚜껑이나 플로깅 활동으로 모은 플라스틱을 깨끗이 세척하고 물기 없이 말린 상태로 가져오면 됩니다. 수거된 병뚜껑은 무게 또는 개수로 측정해 꽃동전과 교환하는데, 플라스틱 40g 또는 20개당 꽃동전 1개로 교환됩니다. 하루 최대 5개, 기간 내 총 30개까지 교환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환 절차는 병뚜껑 무게 측정과 개수 확인 후 색상별로 분리된 입구 쪽에 병뚜껑을 놓고, 행사 참여 방명록과 개인정보 수집 안내를 확인한 뒤 원하는 색 꽃동전을 선택하면 됩니다. 꽃동전 1개는 1,000원의 가치를 지니며, 어은동과 궁동에 위치한 꽃동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꽃동전은 카페, 식당, 술집, 서점 등 다양한 업소에서 현금이나 카드와 함께 복합결제가 가능해 할인 혜택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안내문과 사용처 지도가 함께 제공되어 이용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꽃동전으로 교환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꽃동전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병뚜껑을 모아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전 유성구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상생을 지원하는 청년마을 '여기랑'을 운영하며,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꽃동전 프로젝트와 함께하는 가게 정보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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