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현장 생생 후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과학의 미래를 만나다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는 매년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6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55회 사이언스데이를 기념하며, '상상, 일상이 되다. 달라진 일상, 다가온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이언스 미래연구소, 한 곳에서 만나는 첨단 과학기술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린 사이언스 미래연구소는 대전 및 국내 우수 과학기술 기업들의 전시와 홍보, 체험 부스, 무대 프로그램, 그리고 대전 브랜드관까지 한데 모여 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A구역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의 성과 전시가 이루어져 방문객들이 직접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B구역에서는 다양한 기업과 대학의 연구 성과가 전시되어 과학기술의 폭넓은 발전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C와 D구역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아이들과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 체험과 기술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천문대 부스에서는 실제 운석을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신 기술과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 현장
이번 축제에서는 최신 VR 기술을 활용한 어트랙션 체험관, 드론 레이싱 체험, 그리고 휴식 공간인 로봇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주무대인 사이언스 아레나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로봇강아지 GO2가 펼치는 춤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전 전역에서 펼쳐진 과학 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컨벤션센터(DCC), 물빛광장,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등 여러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다양한 과학 체험 부스와 서바이벌 퀴즈쇼, 탐험 미션 이벤트가 열렸고, 물빛광장에서는 과학문화 라운지와 푸드트럭존, 지역 대표 먹거리인 D-FOOD존이 운영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엑스포다리를 건너 시민광장에서는 가든음악회가 펼쳐져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완성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들은 기념품을 받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축제, 내년에도 기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전의 대표 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행사장 위치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