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3기 작가들의 특별한 만남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3기 입주예술가 오픈스튜디오 및 전시 개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매년 뛰어난 예술가들을 선발해 안정적인 창작 공간과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대전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 플랫폼입니다. 2024년 중앙로역 인근으로 이전한 이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며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작가들의 창작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실을 비공개로 운영하지만, 매년 단 한 차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여는 특별한 시기가 있습니다. 올해는 5월 21일부터 13기 입주예술가들의 오픈스튜디오와 전시가 시작되어, 단 5일간 예술과 시민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13기 입주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13기 입주예술가 8인의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2026 프리뷰’는 올해 새롭게 입주한 김선열, 김현, 노형규, 밈모, 박지혜, 양지오, 윤호진, 황규민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회화,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적인 캔버스 그림을 넘어 각 작가만의 개성과 서사를 담아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생생한 예술 현장과 작가와의 소통
전시실을 벗어나 작가들의 작업실로 들어서면, 은은한 물감 냄새와 아이디어 스케치, 작업 도구들이 가득한 생생한 예술 현장이 펼쳐집니다. 이 공간에서는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쏟은 열정과 고뇌의 흔적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오픈스튜디오의 가장 큰 매력은 작가들과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문 용어 대신 작가 개인의 경험과 삶의 철학을 담담하게 전하는 대화는 예술이 대중과 멀리 있지 않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관람객과 작가가 서로 소통하며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전의 예술 문화와 특별한 기회
대전에는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예술가의 집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이 있지만, 작가의 작업실을 직접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드뭅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열정과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오픈스튜디오는 5월 25일 월요일까지, 전시는 5월 28일 목요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봄의 끝자락,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선사하는 특별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며 13기 작가들의 첫걸음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행사 안내
| 행사 | 기간 | 시간 | 장소 |
|---|---|---|---|
| 전시 ‘2026 프리뷰’ | 5월 21일(목)~28일(목) | 10시~18시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전시실 |
| 오픈스튜디오 | 5월 21일(목)~25일(월) | 14시~17시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작업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