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EBS 화상 튜터링, 사교육비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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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 출시 소식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신설한 무료 화상 튜터링 서비스가 교육부로부터 출시되었다. 사교육 없이도 교사나 대학생 멘토를 만나 질문하고 토론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 학습 수준에 맞는 강좌 추천: 학생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거쳐 자신에게 맞는 EBS 강좌를 추천받아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
- 질문과 토론을 통한 학습 지원: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현직 교사나 대학생과 화상으로 만나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다.
- 자기주도학습 강화: 학생들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질문노트를 작성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습득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사교육 없이도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서비스 확대 및 지원 방안
유사 문제 추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한 유사 문제와 개념 강좌를 추천받을 수 있다. | 확대 운영 계획: 12개 시도교육청 소재 중3·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 플랫폼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발언: "EBS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공교육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 강조했다. |
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교육 내에서 맞춤형 학습을 받을 수 있어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BS 화상튜터링
교육부 책임교육정책관 학교교수학습혁신과(044-203-6681); 교원학부모지원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9); 평생직업교육정책관 청년장학지원과(044-203-6271); 한국교육방송공사 디지털교육기획부(02-526-2957)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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