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선화별관 평생학습관 새 문화 거점 개관

중구 선화별관 및 평생학습관 개관, 주민 학습과 소통의 장 마련
대전 중구에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지난 8월 26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중구 선화별관 및 평생학습관은 대전 중구 선화서로 37에 위치해 있다.
이 건물은 기존 8층 규모의 건물을 최근 리모델링한 것으로, 대전 중구청이 최소 2년간 임대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중구는 평생학습관 조성 이전까지 이 건물을 임시로 활용하며, 대흥동 지역에 별도의 평생학습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층별 구성과 주요 시설 안내
건물은 크게 선화별관과 평생학습관, 그리고 중구청 실과 3곳(감사실, 공원녹지과, 평생교육과)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외부에 마련되어 있으나 만차가 잦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대전 지하철 중구청역 3번 또는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이며, 시내버스 중구청 정류장(101, 103, 201, 314, 608, 613, 614번)에서도 도보 5분 거리다.
선화별관 북카페, 편안한 휴식과 소통 공간
선화별관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북카페로, 푸른 식물과 라운딩 형태의 원목 인테리어가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비치된 도서는 공간 내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신발을 벗고 편히 앉을 수 있는 좌식존과 카페형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무료 커피 머신과 정수기도 구비되어 있어 이웃과 차를 마시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다만, 공공시설 특성상 큰 소리는 자제해야 한다.
평생학습관, 다양한 강의실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2층부터 5층까지는 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강의실과 교육장이 자리한다. 2층에는 소모임 활동에 적합한 동아리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강의실은 수업 내용과 정원에 맞게 배치된다.
3층에는 예체능 프로그램 강의실(301호)과 부엌마루(302호)가 있다. 예체능 강의실에서는 치유요가테스, 홈피트니스, 체형관리 마사지 전문가 과정, 오카리나, 우쿨렐레 수업 등이 진행된다. 부엌마루는 요리 강좌뿐 아니라 중구 내 먹거리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4층 미디어 스튜디오, 주민 미디어 창작 공간
4층에는 중구의 친숙한 캐릭터인 중구할매와 중구손자가 반기는 미디어 스튜디오가 있다. 이 공간은 주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대전 중구의 주요 정책과 소식 전달을 위한 촬영 장소로도 활용된다. 올해 운영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는 무료 대관이 가능할 예정이다.
개관식과 앞으로의 기대
개관식에서는 중구 평생학습 동아리의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되었다. 중구 선화별관 및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는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
대전 중구 평생학습관은 2026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모집 중인 강좌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및 문의는 2층 평생학습관 사무실 방문 또는 전화(042-288-8507~9)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