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 현장 풍경

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 현장 풍경
지난 9월 12일 토요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동편광장에서는 제16회 온이사랑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온천2동 주민들이 주축이 된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유성구는 8월부터 10월까지 각 마을 단위로 마을축제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는데, 온이사랑 마을축제는 그중에서도 주민 참여가 활발한 대표적인 행사로 꼽힙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하모니카 연주와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연을 지켜보는 주민들도 함께 박수와 환호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과학 체험과 캐리커처 그리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대 뒤편에서는 축구공 차기, 야구 배트 차기 등 에어 스포츠 코너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먹거리 부스 또한 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였습니다. 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회 등 여러 지역 단체가 힘을 모아 구운 옥수수,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무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평화롭고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분리수거 집하장이 별도로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는 유성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마을축제의 하나로, 앞으로도 10월까지 다양한 마을 단위 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축제는 우리 동네 공동체의 소중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림공원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