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예방 물품, 전국에 8만 여개 배포!
폭염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폭염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총 8만 1057개의 폭염 피해 예방 꾸러미와 물품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현장 근로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두드러집니다. 행정안전부는 폭염대책비로 150억 원을 지원하여 지자체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염대책 비 지원 현황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폭염대책비 150억 원을 조기 지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0억 원 대비 25% 증액된 금액으로, 각 지자체가 폭염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향상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 평화공원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생수냉장고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각 지자체는 현장 근로자에게 보랭장구 꾸러미를 배부하였습니다.
-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대처 꾸러미도 비치되었습니다.
-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물품들이 포함된 꾸러미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집니다.
-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이 필요합니다.
폭염 예방 물품 보급 내용
| 꾸러미 종류 | 주요 내용 | 보급 수량 |
| 보랭장구 꾸러미 |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포함 | 609개 |
| 응급대처 꾸러미 | 쿨매트, 은박담요 등 포함 | 133개 장소 |
| 취약계층 꾸러미 | 부채, 선풍기, 물병 등 포함 | 2510개 |
| 양산 대여소 | 1만 2400개 양산 대여 | - |
여러 지자체들이 폭염 예방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예방에 필요한 용품들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랭장구 꾸러미에는 쿨토시, 쿨스카프 등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응급대처 꾸러미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물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원은 현장 근로자와 취약계층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의 폭염 예방 교육 및 실천
폭염 대비 활동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은 폭염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고, 물병과 영양제가 포함된 꾸러미 1800개를 배포하였습니다. 이는 주말, 공휴일에도 실시되는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효과적인 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양산 대여소 운영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양산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폭염 시 강력한 대응 방안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노력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폭염 특보 시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민들도 양산 착용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지켜주기를 부탁하며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