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관광지, 모두의 여행 꿈 실현의 기회!
2025년 열린관광지 공모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제휴하여 열린관광지 20곳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체적 제약이 있는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열린관광지는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더 많은 관광지들이 무장애 환경으로 변모하길 바랍니다.
열린관광지의 필요성과 목표
열린관광지는 모든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임산부 등의 관광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현재까지 전국 162곳이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었으며, 132곳이 이미 개개인의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관광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열린관광지를 통해 다양한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관광취약계층의 편리함을 추구합니다.
-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듭니다.
- 제안된 관광지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한 다양성 증대를 지향합니다.
-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합니다.
공모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
관광지별 상담 | 편의시설 개·보수 | 체험 콘텐츠 개발 |
안내 체계 정비 | 종사자 교육 | 온·오프라인 홍보 |
현장평가 및 서면 심사 | 관광권역 구성 | 방문자 확보 전략 |
지자체 과제 지원 | 만족도 조사 | 의견 수렴 |
이번 공모 신청은 2~4개의 관광지점으로 구성된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관광지점에 대해서는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선정된 지자체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무장애 환경을 조성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미 열린관광지를 보유한 지자체의 경우 1개 관광지점만 추가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미 구축된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인 신청 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관련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지자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열린관광지 사업 설명회 안내
오는 14일, 서울 중구의 그레이프라운지에서 열린관광지 사업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휠체어 사용자인 '계단뿌셔클럽'의 박수빈 대표가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과 직접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열린관광지에 관심 있는 모든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참고 자료
관심이 있으신 분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관광정책과(044-203-281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기록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