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올케어 미취업 대학 졸업생 지원 서비스 시작!
청년 취업지원 정책 강화
최근 정부는 미취업 대학 졸업생을 위한 집중적인 취업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미취업한 3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이 정책은 정부와 여러 대학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별로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하고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청년들의 취업 시장 진입을 원활하게 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졸업 후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은 특히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한 지원 서비스에는 여러 한계가 있었습니다. 졸업 후 심리적 거리감과 재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은 졸업생의 참여를 저해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8개 대학이 협력하여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해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 발굴할 예정입니다.이 사업은 최근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졸업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3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지원하게 됩니다.
- 졸업생 연계 프로그램 제공
-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
-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 경제·금융 교육 서비스 제공
- 미취업 졸업생 정기적 조사 및 지원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구축
정부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또 다른 중점 과제로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네트워크는 대학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네트워크의 목적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받고, 취업까지의 과정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입니다.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 취업지원 기간 동안 지역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통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년별 맞춤형 지원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청년들의 전공, 취업 의지, 역량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청년의 특성을 분석하여 개별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은 이번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이 졸업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졸업 이후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청년들의 조기 취업을 통해 노동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궁금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청년고용기획과(044-202-7423)로 문의하시거나,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총괄과(044-215-8510), 고용서비스전략팀(044-215-8540)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에 대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정책브리핑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취업 졸업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의 노력이 기대됩니다. 정책뉴스자료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출처표시는 필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