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상점 경동시장에서 복고풍 여행 즐기기!
전통주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들은 국내의 전통 및 문화를 접목시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여 선보이는 ‘케이-관광마켓 10선’ 및 ‘전통주 반짝 상점’은 특히 전통주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통문화와 현대적 관광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경동시장과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등에서 펼쳐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같은 노력은 관광 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합니다.
행사 개요 및 일정
행사는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첫날에는 경동시장에서 개막행사가 열려 문체부와 농식품부의 차관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와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전통주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경동시장에서 운영되는 ‘더 코리안 나이츠’ 팝업스토어는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함께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말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전통주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입니다.
- 행사 기간: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 주요 장소: 경동시장,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 부대 행사: 전통주 시음회 및 먹거리 체험
- 특별 프로그램: 전통주 관련 퀴즈쇼 및 공연
- 목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 갤러리
| 행사명 | 장소 | 기간 |
| 케이-관광마켓 10선 | 경동시장 | 16일~18일 |
| 전통주 갤러리 전시 | 하이커 그라운드, 전통주 갤러리 | 20일~내달 1일 |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복고풍 관광 콘텐츠와 함께 한국 전통주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소개하고 관련 양조장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전통주 문화를 기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종 전시와 전통주 시음은 사람들이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가능해졌습니다. 각 부처는 지역 관광 자원과 농업 자원의 융합을 통해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과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보다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찾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런 상생의 노력이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현대 관광 콘텐츠를 이어주는 견고한 다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농식품부는 지역관광의 첫 단추를 거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및 참여 정보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5) 또는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044-201-2136)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전통주와 경험으로 가득 찬 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통주와 함께하는 이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의 기억에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