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年·고령자 전용 임대주택 3704가구 서울·세종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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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특화주택 및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현황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이 진행되어, 전국 20곳에서 총 3704호의 전용주택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중 청년특화주택이 5곳, 일자리연계형 주택이 11곳이며, 그 구체적인 위치와 수량은 다양한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주택은 청년, 근로자,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고용 안정성과 주거지를 동시에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서울 대방동 청년특화주택 및 세종시 공동캠퍼스
서울 대방동에 건설될 청년특화주택은 군부지에 지어지며, 2022년 8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주택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하여, 사회초년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세종시 공동캠퍼스에는 2500여명의 청년이 유입될 예정이며, 2028년 하반기에 입주가 목표입니다.
- 청년특화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공간입니다.
- 각 주택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업무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합니다.
-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주택이 공급됩니다.
- 특화 주택 모델은 여러 지자체에서 긍정적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과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고령자복지주택 |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 청년특화주택 |
충북 괴산과 강원 평창에서 제안 |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지역 지원 | 서울 대방동, 세종시에서 공급 |
무장애 설계 적용 |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 복층 및 공유형 모델 제공 |
65세 이상 무주택자 대상 | 추가적인 정주 여건 제공 | 도심 내 위치로 편리함 |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으로, 2029년까지 750호가 공급될 목표입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위한 노력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수요가 적었던 인구감소 지역에도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어 주거안정과 직주근접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주택 수요에 맞는 맞춤형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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