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안전성 스마트 충전기로 대폭 향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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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인프라확대

정부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크게 확대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올해 2만 3000기를 목표로 했던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내년에는 9만 5000기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배터리 상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이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전기차의 안전성과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되고, 향후 스마트 충전 인프라에 주력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충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무공해 차량 보급 확대

정부는 무공해차 보급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여, 2030년까지 450만 대의 누적 보급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 보급물량을 34만 1000대에서 내년에는 약 35만 20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기차 보급은 33만 9000대, 수소차는 1만 3000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조금의 차등 지급은 배터리 안전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게 적용될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성능 높은 전기차의 보급을 가속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 제어 충전기 대폭 확충
  • 2030 무공해차 보급 목표 유지
  • 종합적인 환경부 예산 증대
  • 안전성 높은 전기차 보급 추진
  • 탄소중립을 향한 정책 지속 강화

물관리 강화

극한 호우와 같은 기후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물관리 예산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번 예산은 국가하천정비 및 지류·지천 정비, 인공지능 홍수예보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해 대응이 시급한 지방하천의 정비 예산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물 관리 방안으로, 실시간 유량 측정 시설도 현재의 86개에서 176개로 증가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및 녹색산업 육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민간투자 확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후대응보증 예산을 통합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조달을 보다 용이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이자비용 지원 규모는 6조 8000억 원으로 증가할 것이며, 향후 녹색채권 발행 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들은 녹색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구현

환경보건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가 강화되며, 특히 어린이 중심의 환경보건이용권 서비스가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실내 환경 진단과 진료 지원을 포함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복원사업도 확장될 예정이며, 이는 환경 보존과 자연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폐기물 관리와 다회용기 사용 촉진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마무리

2025년도 환경부 예산이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는 환경 보전과 기후 변화 대응의 현실성을 높이며,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이 될 것이다. 국민 안전과 건강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환경을 우선시하는 접근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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