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영화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으로 관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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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영화 관람 독려

2023년 4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애인 영화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제25회 가치봄 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장관이 직접 화면해설을 제공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그 영화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영화 관람 기회를 평등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치봄 영화제 소개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가치봄 영화제’는 장애를 주제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30여 편의 영화를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경쟁 장애인 영화제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1958에서 개최됩니다. 이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가치봄’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하여 상영됩니다. 영화제의 의미는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장애와 비장애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영화 ‘소풍’을 통해 장애인 시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입니다.


  • 영화 ‘소풍’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이번 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 영화 ‘가치봄’의 주제를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권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의 참여

유인촌 장관은 지난달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녹음실을 찾아 영화 ‘소풍’의 화면해설 녹음에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 문화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시청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장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문화적 소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가치봄 영화 제작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매년 ‘가치봄’ 영화제를 개최하고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 화면해설 제작 및 상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100편 내외의 가치봄 영화를 제작하고 지역별 상영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 제작사 중요 내용
소풍 로케트필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됨
가치봄 한국농아인협회 장애인 영화제, 상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이번 특별상영회는 유인촌 장관이 직접 화면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영화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 권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장관의 참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장애인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 문화 향유 권리 증진

문체부는 장애인의 문화 향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도 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더 나은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 활동은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장애인 또한 동일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책 및 지원 모니터링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서 동등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정책의 효율성을 모니터링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 참여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미래의 방향성

장애인의 문화 향유 권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화와 같은 문화 콘텐츠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는 데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향후 문화 체험의 폭을 더욱 넓히게 만들 것입니다. 장관의 발언과 정책은 이러한 목표에 착착 다가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든 시민이 동등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소풍 영화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으로 관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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