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5000억 AI투자, 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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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신설하여 AI 산업 지원 강화
정부가 3조 5000억 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해 클라우드·로봇·자율주행 등 인공지능(AI) 모든 분야의 지원을 강화합니다. 산은은 7월부터 AI 분야의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를 통한 정책금융 현황 및 논의 내용
| 금융 지원 분야 | 자금 공급 규모(억원) |
| AI 저리대출 프로그램 | 3조 원 |
| AI 기술 개발 펀드 | 5000억 원 |
| 5대 중점전략분야 자금 공급 | 54조 5000억 원 |
정책금융기관은 5월 말 기준 102조 원의 연간목표 중 53.2%에 해당하는 54조 5000억 원을 공급하며, 목표집행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AI 분야 지원 확대 및 새로운 자금 조성
산업은행은 AI 분야에 대한 3조 5000억 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AI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은행의 AI 지원 프로그램
| AI 지원 내용 | 자금 규모(억원) |
| AI 분야 지원 자금 | 3조 원 |
| AI 코리아 펀드 조성 | 5000억 원 |
산은은 AI 클라우드, AI 모델 개발 기업에 대해 우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출시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보통신정책실장의 주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AI산업의 선도를 위한 정책금융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보통신정책실장은 AI 투자·금융 지원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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