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경보 '주의', 분야별 대책 강화로 국민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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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조치
행정안전부는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폭염 상황에 대응해 4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주문하며 시민들에게 기온이 높은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다.
-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 전국 특보구역 중 10%(18개) 이상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폭염 대책 강화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취약계층 보호대책 |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 도로·철도 기반시설 관리대책 |
관계부처와 자치단체 강화 | 피해 상황 실시간 확인 | 인명피해 최소화 대응 태세 |
취약계층 보호 강화
행안부는 독거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 이행을 주문했다.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실시간 피해상황 확인과 철저한 대응태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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