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파트너 협력 강조하여 시대 요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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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 및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나토 동맹국 32개국, 인태지역 파트너국 4개국(IP4), 유럽연합(EU) 정상이 참여했다.
윤 대통령의 강조점
-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 인태지역 파트너 간의 협력은 세계의 자유와 번영을 위한 중요한 요구사항이며, 미래를 열어가는 전제 조건
-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북한의 군사협력이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과의 협력 차단을 강조
- 나토와 인태 파트너국들이 사이버, 허위 정보,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점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데 환영을 표시
안보 협력 강화와 사이버안전 대책
| 윤 대통령의 발언 | 내용 | 내용 |
|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 |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복구를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움을 지속, 확대할 것을 제시 | 나토와의 사이버안보 강화 |
| 디지털 연대 강조 | 디지털 인프라 보호 강화, 나토와의 협력을 통한 사이버안보 강화 방안을 제시 | 안보 협력 강화 |
| 한-나토 항공분야 협력 | 양국 간 항공분야 방산 협력 강화 및 정보 공유 활성화를 희망 | 연세와 희망의 메시지 |
마무리
윤 대통령은 나토와 인태지역 파트너국들이 협력하여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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