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바닷속 암초, 해로드 앱이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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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드(海Road) 앱을 통한 해상 안전 강화
항해장비 설치가 안 된 소형선박이 암초에 근접하면 '해로드(海Road)' 앱이 음성과 화면으로 알려줘 충돌사고를 예방합니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해로드'에 해상암초 접근 알람기능을 추가하여 서비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선박운항 중 안전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로드(海Road)의 주요 기능
- 위급 상황 대응: '해로드' 앱은 선박운항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조 기관에 신속하게 연락하여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정보 제공: 최신 전자해도, 해양기상 및 영상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선박운항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양 레저활동 지원: 낚시, 요트, 해루질과 같은 해양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로드'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야 하는 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로드(海Road)의 활용과 효과
| 해로드 서비스 시작: 2014년 8월 | 다운로드 수: 64만 건 | 구조된 인원: 2214명 |
| 암초 충돌 예방: 소형선박의 암초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성과 화면 알림으로 운항자에게 신속한 경고를 제공합니다. | 해로드의 역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에 효과적으로 기여하여 안전한 해양 이용을 도모합니다. | |
해로드를 통해 해양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고, 해양 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부는 계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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