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류정보, 해외에서 바로잡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참여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 오류정보 바로잡기에 적극 나서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모집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리집( www.factsaboutkorea.go.kr )을 통해 가능합니다.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역할
오류 정보 시정 및 확인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제공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는 지난 2016년 9월 개통되어 전 세계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오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정하는 노력을 기울이며, 지난달 기준으로는 5000건의 오류를 시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역할
한국 관련 오류정보 적극 발굴·조사 및 신고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와 함께 한국 관련 오류정보를 적극 발굴·조사하는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모집이 마감된 후 다음 달 중순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노력 |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 한국 관련 오류정보 신속 대응 |
해외 오류정보 발굴·조사 | 오류 정보 시정 | 정확한 정보 제공 |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운영 | 다양한 언어 서비스 제공 | 오류정보 시정 성과 |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단원을 확대하여 민간외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관련 오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정확한 정보 전파로 한국의 대외 이미지 향상
민간단체와 국민이 함께하는 올바른 정보 유통 확대
채수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한국에 대한 세계의 관심과 디지털 매체의 발전으로 온라인 환경에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며, “민간단체 및 국민과 협력하여 올바른 정보를 확대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기획과(044-203-3368)